제가 하는 다이어트는 아니고 온플로 생활관리를 시작했는데 다이어트가 포함되어 있는 관리입니다
온플로 다이어트 관리?
언뜻 이해하기 어렵지만 실생활에서도 두 가지 정도 조건만 충족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조건은 "개인의 의지 " 스스로 다이어트의 필요성이 없다면 시작될 수 없겠지요 또한 개인의 의지에는 상대방에 대한 복종의 지도 있겠습니다.
사람은 다이어트에 있어서 강한 관성의 법칙이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누군가에 의해 컨트롤 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두 번째 조건은 "상대에 대한 믿음 "입니다
온플이 다 그렇지만 화상 영상 사진 등은 개인 정보를 노출할 수 있는 위험한 도구입니다. 편리하게 상대를 체크할 수 있지만 반대로 편리하게 자신이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이건 디엣중에 온플이건 온플만을 위한 온플이건 똑같이 적용됩니다. 개인 정보를 최대한 배제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 이후에 가지고 있는 정보에 대해서는 돔이 자체적으로 관리를 잘 해야 하겠습니다.
살 빼고 싶은 마음 따르는 상대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온플또한 에셈을 경험해보기에 나쁘지 않은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만 오프플이 훨씬 더 효과적이긴 합니다
생활관리는 개인적인 생활에 대한 관리입니다.
기상 취침 시간 귀가 및 음주가무 성생활에 대한 통제입니다 개인적으로 스스로를 절재 하기 어려운 성향이거나 누군가에게 보살핌 받고 싶은 경우 이런 통제 상황에서 안정감과 만족감을 느끼는 경우입니다
또한 이런 통제에 대해서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조금씩 타협하여 원래의 생활패턴으로 회귀하려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벌칙을 통해서 통제합니다
이번엔 다이어트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해보고자 하니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보통 다이어트가 필요할 정도의 친구들은 모두는 아니지만 다이어트 온플이 필요하다면 자존감이 낮고 피해 의식도 충만하고 충동적인 경향이 많았습니다 보통 자존감이 낮다 보니 라포 형성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라포: 심리학적 용어인데 교육자와 피교육자 혹은 상담자와 내담자의 상호 신뢰감 혹은 동질감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도 당연하겠지만 이러한 경우는 조금 더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라포 형성을 하는데 있어서 좀 더 신뢰를 쌓는 것은 작은 약속부터 꾸준하게 지키고 일관된 태도 상대를 대하고 의견을 충분히 들어주며 좀 더 견고한 라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다음은 벌칙과 관리 문제인데 온플로써 다이어트 관리를 하려면 벌칙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해야 하겠습니다. 사실 오프플이야 뭐든 정해놓고 가학자가 피학자를 구속 등의 방법을 통해서 명확하게 관철할 수 있지만 온플에 대해서는 강제성이 약하므로
사실 온플로 다이어트는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시작하기까지 과정이 심적으로 피곤하고 지치지만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온플을 통한 다이어트는 성공한 편입니다. 하지만 목표 체중까지 끝까지 성공하는 섭들은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보통 목표 체중에 절반을 채우지 못하고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스스로 견뎌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까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프플 뿐만 아니라 온플도 즐기는 편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은 부정적인 시선들이 더 많고 개인적으로 오프플이 맞는다고 온플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실제 플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지만 온플 또한 시간 공간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에 있어서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결국 저는 그저 그런 변태가 맞는 것 같습니다.
온플을 오랫동안 즐겨 왔지만
다이어트 생활관리를 한다는건 쉽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특히단기간에 잠깐 효과를 기대하기 쉽지만
개인의 의지나 여건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큰것 같습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온플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라포 형성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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