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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플 그리고 구인 그리고 소통(2017년 8월 4일)

퍼플돔생각

by purplesadism 2021. 8. 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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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플 그리고 구인 그리고 소통(2017년 8월 4일)

온플이나 디엣에 대해서 문의가 종종 오곤 합니다.
다이어트 생활관리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고
이런저런 에셈 대한 호기심에 연락해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디엣이나 에셈에 대해서 모르시거나 성향에 대한 혼란이 있으신 분들은
미약하지만 상담해드리고 있습니다만

하지만 에셈이나 디엣에 대해서 조롱조로 물어보시는 분들과는 대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어떤 걸 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떤 사람과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엄청 까다로운 기준과 잣대를 가지고 사람을 가려 사귀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에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번쯤 이라도 고민하신 분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어언 1년하고도 5~6개월 된 것 같습니다.
다양한 분들을 뵙고 소통하기도 하고 좋은 관계로 이어진 경우도 왕왕 있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는 분들도 있고 행복했던 기억을 가지고 가셨던 분들도 있습니다.
에셈에 대해서 디엣에 대해서 그리고 제 성향에 만족을 위해서 좋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돔이던 섭이던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건 양지에서 고민을 해결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그냥 살아가야지요
하지만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거나 조금만 생각해보면 조금 더 행복하게 성향자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팸섭분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간혹 스스로를 시궁창으로 몰아가시는 분들을 보면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디엣은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행복해지기 위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그래서 찾아야 합니다.

고민 상담도 좋고 구인은 위한 연락은 더 좋습니다.
그래도 최소한 예의를 가지고 소통했으면 합니다.
저 또한 예의 있는 소통하겠습니다.

2021년 8월 25일
구인 그리고 소통 그리고 온플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바쁘다는 이런저런 핑계로 블로그도 SNS도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글을 옮기는 작업을 꾸준히 해야 하는데 생각 보다 진도가 나가지 않네요
앞으로는 블로그 글을 다 옮길 때까지는 최대한 자주 적어 보려고 합니다.

구인에 대해


구인에 대해서는 과거에는 디엣을 원했으나
현재는 슬레이브를 원하고 있다는 점이 달라진 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소통에 대해


블로그를 하면서 소통하려 노력하는 편이지만
보통은 성향상담 정도로 그치는 것 같습니다.

온플에 대해서


최근에는 온플을 진행한 적도 문의가 온 적도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진지한 문의는 없는것 같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


에셈에 대해서 접하고 알아가고 블로그를 운영하고 SNS를 만들고 많은 일들이 10여 년간 있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하고 만나고 겪어 보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상담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겪고 이야기하고 배울 수 있었고
구인을 하면서도 이런저런 경험을 통해 조금씩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기준은 "나만의 노예를 가지고 싶다"
스스로를 돔으로도 마스터로도 칭했지만 결국 주인이고 싶은 자아의 표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돔으로 마스터로 오랜 시간 고민했고 앞으로도 아마 끊임없이 고민하고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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